숭실평화통일연구원, 2023 동계국내학술대회 ‘평양, 두 이념의 각축장’개최

한겨레 2023. 12.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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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이 12월 13일(수) 오후 2시,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동계 국내 학술대회를 주최한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북한도시연구단(단장 김성배)'을 발족하고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 연구'라는 주제로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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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두 이념의 각축장: 도시민의 일상과 도시 공간변화에 대한 고찰’ 주제
                                                                   숭실평화통일연구원 2023 동계국내학술대회 개최.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이 12월 13일(수) 오후 2시,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동계 국내 학술대회를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국토연구원이 후원하며, ‘평양, 두 이념의 각축장: 도시민의 일상과 도시 공간변화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 이시효 연구위원, 백명숙 연구위원의 연구 발표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희정 객원연구원, 국토연구원 임용호 부연구위원, 국립통일교육원 차문석 명예교수의 토론이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서문기 원장이 주재하는 라운드 테이블(Roundtable)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북한도시연구단(단장 김성배)’을 발족하고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 연구’라는 주제로 활발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숭실대학교

< 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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