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평화통일연구원 '평양, 두 이념의 각축장' 학술대회

이주영 인턴 기자 2023. 12.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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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13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동계 국내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 이시효 연구위원, 백명숙 연구위원의 연구 발표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희정 객원연구원, 국토연구원 임용호 부연구위원, 국립통일교육원 차문석 명예교수의 토론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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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대회의실 개최
도시민의 일상과 도시 공간변화 관한 고찰 다뤄
숭실평화통일연구원 2023 동계국내학술대회 개최 포스터. (사진=숭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13일 오후 2시 숭실대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동계 국내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국토연구원이 후원하며, '평양, 두 이념의 각축장: 도시민의 일상과 도시 공간변화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함승수 연구위원, 이시효 연구위원, 백명숙 연구위원의 연구 발표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희정 객원연구원, 국토연구원 임용호 부연구위원, 국립통일교육원 차문석 명예교수의 토론이 예정됐다. 이후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서문기 원장이 주재하는 라운드 테이블 순서가 이어진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북한도시연구단을 발족한 뒤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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