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한글과 컴퓨터 김상철 회장 아들 검찰 송치
김종택 2023. 12. 13. 08:45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 컴퓨터 김상철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된 김회장의 아들 김모씨가 13일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 씨는 한컴 계열사가 발행에 관여한 가상화폐 아로와나 코인을 이용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12.13.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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