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돈암6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정종오 2023. 12. 13.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으로 공공주택 673세대, 분양주택 2312세대,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2985세대 공급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서울시는 12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청. [사진=정종오 기자]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으로 공공주택 673세대, 분양주택 2312세대,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분양주택을 혼합 배치하는 ‘소셜믹스’를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건축계획에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