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돈암6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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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으로 공공주택 673세대, 분양주택 2312세대,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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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서울시는 12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돼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으로 공공주택 673세대, 분양주택 2312세대,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분양주택을 혼합 배치하는 ‘소셜믹스’를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건축계획에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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