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1t 트럭끼리 부딪혀…1명 사망·1명 부상

윤난슬 기자 2023. 12. 13.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전북 고창군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13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고창군 고수면의 한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앞서 가던 트럭에 연결된 콤바인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19구급대.(자료사진)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밤중 전북 고창군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13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고창군 고수면의 한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1t 트럭이 앞서 가던 트럭에 연결된 콤바인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앞 트럭 운전자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