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총선 출마…"무소뿔처럼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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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61)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경북 의성군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배경 및 공약 등을 밝힌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 출신으로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대구시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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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태한(61)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경북 의성군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배경 및 공약 등을 밝힌다.
그는 "추락하는 고향에 희망과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출마한다"며 "국민을 호도하는 세력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민심은 새 사람이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바라고 있다"며 "지역과 지역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무소뿔처럼 일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 출신으로 청와대 선임행정관, 국무총리실 정무운영국장,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대구시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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