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아들 검찰 송치

홍기원 2023. 12. 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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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소프트웨어 업체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아들 김모 씨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회장 아들 김모 씨와 아로와나토큰 발행 업체 대표 등 2명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 2023.12.13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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