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스서 영화 본다…VOD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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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 서비스를 14일 출시한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영화 전용관' 화면에서 영화를 장르·테마별로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로 월 구독료 지불 없이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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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TV 플러스에 영화 VOD 서비스를 14일 출시한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보고 싶은 영화를 시간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UI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탐색 사용성을 개선했다. 홈 화면 좌측에 내비게이션 바를 도입해 홈, 라이브 TV, 영화/TV 쇼, 뮤직, 키즈 등 테마별 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영화 전용관’ 화면에서 영화를 장르·테마별로 즐길 수 있다. CJ ENM 전용관 채널도 추가되어 ‘놀라운 토요일’, ‘우리들의 블루스’, ‘미스터 션샤인’ 등 다른 국내 FAST 서비스엔 없는 CJ ENM 채널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콘텐츠 파트너십 강화로 내년에는 VOD를 10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콘텐츠와 UI 업데이트로 소비자 경험 지속 개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로 월 구독료 지불 없이 광고 시청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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