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서 20대 여성 물에 빠져…경찰 수사 중

김은경 2023. 12.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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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월영교 근처에서 2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쯤 안동시 상아동 월영교 교각 근처에서 '사람이 물위에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의식장애 상태의 A(20대.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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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월영교 근처에서 20대 여성이 물에 빠졌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쯤 안동시 상아동 월영교 교각 근처에서 '사람이 물위에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보트 등을 이용해 의식장애 상태의 A(20대.여)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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