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 수주

구예지 기자 2023. 12.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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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총 5개다.

라운지 외 추가로 수주한 제2터미널 키오스크 사업장은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디자인 구현으로 지속가능성을 표현하는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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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라운지 3개, 2터미널 라운지 2개 사업장 운영사업권 따내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수주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스카이 허브 라운지 외부 전경.(사진=풀무원푸드앤컬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인천공항 라운지 5개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인천공항 라운지는 제1터미널 3개 사업장과 제2터미널 2개 사업장 총 5개다.

신규 수주한 제2터미널 2개 사업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제2터미널 라운지는 친환경적 디자인·공간·메뉴로 기획하고 있다. 한국 전통의 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라운지 외 추가로 수주한 제2터미널 키오스크 사업장은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디자인 구현으로 지속가능성을 표현하는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리조트 등 주요 채널 내 식음사업 등 34개의 컨세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양평, 함안휴게소 등 전국 25개의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풀무원의 건강한 식생활 및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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