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4 농업인 실용교육 진행…귀농인 500명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2024년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청년 농업인, 귀농인 등 농업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공통과정(공익직불제 교육·올바른 농약 사용법·토양관리방법)과 품목별 전문과정(딸기·사과·블루베리·가공·치유농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4년 1월11일부터 2월20일까지 청년 농업인, 귀농인 등 농업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육 분야는 공통과정(공익직불제 교육·올바른 농약 사용법·토양관리방법)과 품목별 전문과정(딸기·사과·블루베리·가공·치유농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통과정은 2014년 1월11일 물금읍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읍·면·동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품목별 농업기술 전문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특히 공익직불제 교육을 읍·면·동 교육에 편성해 온라인 접근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문제를 해소하고 법정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연계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업정책 홍보와 농업인의 역량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