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복합테마단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로 놀러 오세요"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하고 시범운영 중인 요가컬처타운과 반려동물지원센터 등을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선샤인밀양테마파크는 사계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복합테마단지다. 지난 11월부터 요가컬처타운과 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파크가 시범운영 중이며, 오는 20일부터 농촌테마공원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SNS 알리미는 국내 유일의 요가문화 특화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해 인도 전통 요가·명상·아유르베다 스파를 체험했다. 또 반려인과 비반려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지원센터에서 양서·파충류, 독플레이 정글, 반려견 운동장 등을 체험했다.

이어 밀양의 농업·문화·음식 체험이 결합한 테마시설인 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에코팜빌리지, 쿠킹스튜디오, 스마트팜도 살펴봤다.

SNS 알리미는 관광객들이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방문해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SNS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며 "SNS 알리미가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정보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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