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반도체 협력 중점 논의

윤나라 기자 2023. 12.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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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마르크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헤이그에서 뤼터 총리를 만나 업무 오찬과 회담을 하고 반도체 관련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했던 이준 열사를 기리기 위해 '리더잘'과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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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본사에서 열린 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협력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마르크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헤이그에서 뤼터 총리를 만나 업무 오찬과 회담을 하고 반도체 관련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서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했던 이준 열사를 기리기 위해 '리더잘'과 이준 열사 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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