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서 1톤 트럭끼리 부딪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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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오르막 도로에서 앞뒤로 달리던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60대 트럭 운전자 노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앞선 트럭의 또다른 60대 운전자도 어깨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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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의 한 오르막 도로에서 앞뒤로 달리던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60대 트럭 운전자 노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앞선 트럭의 또다른 60대 운전자도 어깨뼈가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261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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