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도기와 2030년까지 초장기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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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우도기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기와 2030년 여름까지 지속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2-2023시즌은 원소속팀 우디네세에서 뛰었던 우도기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했고,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이번 재계약으로 우도기의 전성기를 모두 안고 있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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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우도기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스티니 우도기와 2030년 여름까지 지속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레프트백 우도기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우디네세 출신으로 지난 2022년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다. 지난 2022-2023시즌은 원소속팀 우디네세에서 뛰었던 우도기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복귀했고,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우도기는 이번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14회)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우도기는 2002년생 만 21세 어린 나이다. 토트넘은 이번 재계약으로 우도기의 전성기를 모두 안고 있을 수 있게 됐다. 이미 우디네세에서 빅리그 검증을 마쳤고, 토트넘에서도 입단 직후부터 실력을 입증하고 있기에 내줄 수 있는 장기 계약이다.
우도기는 "정말 기쁘다. 여기 이 팀에서 뛰는 건 큰 기쁨이고 이 기회에 행복하다. 첫 날부터 이곳을 집처럼 느꼈고 선수들, 코치진, 모든 구단의 환영을 받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데스티니 우도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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