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철벽 수비' 뮌헨, UCL 40경기 무패 달성...맨유 조 4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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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철벽 수비를 선보인 바이에른 뮌헨이 맨유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0경기 무패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뮌헨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25분 터진 코망의 결승 골을 앞세워 맨유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 뮌헨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무패 기록을 40경기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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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철벽 수비를 선보인 바이에른 뮌헨이 맨유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0경기 무패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뮌헨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25분 터진 코망의 결승 골을 앞세워 맨유를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한 뮌헨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무패 기록을 40경기로 늘렸습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7분 맨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걷어내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뮌헨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맨유는 코펜하겐과 갈라타사라이에 이은 조 4위로 내려앉으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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