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 평균 46대 1·최고 360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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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청계리버뷰자이'가 최고 360대 1에 이르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계리버뷰자이는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1만8255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45.98대 1의 경쟁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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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청계리버뷰자이’가 최고 360대 1에 이르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는 오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계리버뷰자이는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1만8255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45.98대 1의 경쟁률을 남겼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경쟁률이 360대 1에 달했다.
이 밖에도 △78㎡ 62.44대 1 △59㎡B 50.75대 1 △59㎡A 41.57대 1 △73㎡ 35.76대 1 △59㎡C 33.88대 1 등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GS건설은 밝혔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67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GS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모든 동에 최대 6.5m ‘하이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 개방감을 키웠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등 자이 브랜드의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작은도서관과 독서실도 조성되고, 스마트&안전 시스템과 에너지 시스템 등 첨단 주거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단지 내 엘리시안가든, 프리미엄정원 등의 풍부한 조경 공간이 들어서고 단지와 접한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연접해 있고, 2호선 신답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현대시장, 동부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한 청량리역과 이마트 등이 있는 왕십리역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답초, 한양대부속고, 한양대 등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청계천 수변공원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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