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쓰는 전기장판도? 난방용품 무더기 리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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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전기장판 같은 난방용품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열선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난방용품들이 무더기로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전기방석, 전기장판 등 14개 난방용품은 열선 온도가 125도에 달하는 등 기준치를 훌쩍 넘었는데요.
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서 난방용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KC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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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전기장판 같은 난방용품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기사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열선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난방용품들이 무더기로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1천여 개 제품을 조사해보니 45개 제품이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기방석, 전기장판 등 14개 난방용품은 열선 온도가 125도에 달하는 등 기준치를 훌쩍 넘었는데요.
이렇게 열선 온도가 과도하게 높으면 사용 중에 화상을 입거나 불이 날 위험이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조치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와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제품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서 난방용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KC 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관련 기사
"화상에 감전 위험까지"…전기장판 등 45개 제품 리콜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745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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