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올해 마지막 FOMC '동결' 전망…인하 힌트 나올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예상치에 부합한 소비자물가지수를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일단은 인플레 둔화에 안도하는 모습인데, 오늘(13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상승 마감…CPI 소화하며 FOMC 결과 대기
- 12월 FOMC 막판 변수 넘겼다…인플레 진정세 지속
- 3대 지수 장중 신고가…다우,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 미 11월 소비자물가 3.1% 상승…시장 예상치 부합
- 11월 CPI 전월대비 0.1% 상승…예상 소폭 웃돌아
- 근원 물가는 예상과 일치…전월비 0.3%·전년비 4%↑
- 예상치 부합한 미 11월 CPI…시장 반응은 '차분'
- 에너지 가격 두 달 연속 감소, CPI 안정에 기여
- 인플레이션 주요 요인 주거비는 전월비 0.4% 상승
- 향후 인플레 추이 주거비·서비스 물가 둔화 여부에 달려
- 월가 "인플레이션 완화에 있어 미미한 진전 보였다"
- 불안한 '수퍼코어' 인플레, 10월 0.22%→11월 0.44%
- CPI 발표 후 12월 금리동결 가능성 98.4% 반영
- 옐런 미 재무 "인플레 의미 있게 하락하고 있다"
- 인플레 승리 선언은 아직…연준 기조 유지할 듯
- 오라클, 기대 밑돈 분기 실적에 12% 이상 급락
- 메이시스, 씨티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8% 이상 급락
- 구글,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앱스토어 반독점 소송 패소
- 유가 4% 가까이 급락…물가 불안에 고금리 장기화 우려

Q. 올해 마지막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14일) 새벽에 결과가 나오는데요. 최대 관심인 금리인하 관련 힌트가 나올까요?

- 시장 관심은 기준금리 결정보다 내년 금리인하 계획
- 파월 발언 집중…언제부터, 어느 정도로 인하할까
- 금리인하 시기·규모 전망 엇갈려…시장은 5월 인하
- 블룸버그, 첫 금리인하 6월 전망…인하 폭 1%p
- 골드만삭스 "내년 3분기에 금리인하 시작…총 2회"
- 내일 새벽 4시, 12월 FOMC 점도표 변화 촉각
- 내년 최종금리 중간값 9월 5.125%→4.875% 기대
- 파월 의장 연설도 주목…내일 새벽 4시 30분 진행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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