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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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데이'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운대는 경북형 국제어학교육원을 확대 개편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 허브 구축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중인 경운대는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경운대는 경북도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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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 데이'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문화·스포츠 교류를 위해서다.
경운대는 경북형 국제어학교육원을 확대 개편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 허브 구축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중국, 키르기스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중인 경운대는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데이 주요 내용은 ▲K-POP 공연(랩, 노래, 밴드) ▲전통 춤 등 각 나라 문화공연 ▲한국 전통놀이(제기차기, 닭싸움, 팔씨름) ▲OX퀴즈 ▲단체 줄넘기 등이다.
신희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유학생과 재학생들이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는 경북도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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