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안개·도로 살얼음 주의…부울경 낮 최고 16도

권용휘 기자 2023. 12. 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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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3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7.7도, 울산 4.5도, 창원 5.4도, 밀양 3.3도, 창녕 2.7도, 통영 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4∼16도로 예상된다.

오는 14일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역에 5~40mm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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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3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나 낙석에도 유의해야 한다.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일원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제신문DB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7.7도, 울산 4.5도, 창원 5.4도, 밀양 3.3도, 창녕 2.7도, 통영 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5도, 경남 14∼16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오는 14일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역에 5~40mm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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