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서 새벽에 불…1명 병원 이송·80여명 대피
신지수 2023. 12. 13. 06:39
오늘(13일) 새벽 1시 55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17층짜리 오피스텔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8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74명을 동원해 2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수 기자 (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위성에서 바라본 토네이도…“13개가 강처럼 흘렀다”
- [단독] “과외 받은 학생 부정 합격”…‘입시 비리 의혹’ 서울대 음대 압수수색
- ‘친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나를 밟고 윤 정부 성공시켜달라”
- “사쿠라” vs “김민새”…‘이낙연 신당’ 놓고 민주당 계파 갈등 격화
- 이례적 기상특보 뒤 펼쳐진 설경 장관…제설작업도 구슬땀
- [단독] ‘채 상병 사망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피의자 입건
- 너도 나도 ‘탕후루 열풍’…식으면 굳는 설탕물은 빗물받이로?
- [단독] 수입품·대기업 제품도?…허울뿐인 사회적 기업 ‘우선 구매제’
- BTS 멤버 전원 ‘병역 의무’…케이팝 지형은?
- “수입차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 국산차 앞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