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약세…테슬라 1% 하락, 북유럽 노사갈등 계속(상보)

신기림 기자 2023. 12. 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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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주식이 대부분 약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테슬라는 1.% 떨어진 주당 237.01달러에 마감됐다.

최근 테슬라는 북유럽 노조와 분쟁이 지속되면서 주식도 하방압력을 계속 받고 있다.

북유럽 연기금그룹은 현지 테슬라 직원들의 단체 교섭을 존중할 것을 테슬라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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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전기차 주식이 대부분 약세를 이어갔다.

12일(현지시간) 테슬라는 1.% 떨어진 주당 237.01달러에 마감됐다.

최근 테슬라는 북유럽 노조와 분쟁이 지속되면서 주식도 하방압력을 계속 받고 있다.

북유럽 연기금그룹은 현지 테슬라 직원들의 단체 교섭을 존중할 것을 테슬라에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리비안은 4% 떨어져 18달러 수준, 루시드는 8.5% 밀려 4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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