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낙연 신당, 내가 언급하긴 적절치 않아"

이준엽 2023. 12. 13. 06: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이 전 대표의 생각을 알 수 없기에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2일) 국회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토론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문제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통합해야 하느냐는 질문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와 합의한 결의문 내용이 정치 교체와 국민 통합이었다며, 이를 이뤄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