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비상’ 3루 유망주 로니 마우리시오 전방십자인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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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귀하게 키운 유망주를 부상으로 당분간 잃게 됐다.
메츠 구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홍보팀을 통해 3루수 로니 마우리시오(22)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마우리시오는 MLB.com 선정 메츠 유망주 랭킹 4위에 오른 유망주다.
2022년 더블A, 2023년 트리플A를 거쳐 2024년에는 메츠의 주전 3루수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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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귀하게 키운 유망주를 부상으로 당분간 잃게 됐다.
메츠 구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홍보팀을 통해 3루수 로니 마우리시오(22)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도미니카 윈터리그 티그레스 델 리세이에서 뛰고 있는 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경기 도중 오른 무릎을 다쳤다.
부상 내용을 봤을 때, 복귀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우리시오는 MLB.com 선정 메츠 유망주 랭킹 4위에 오른 유망주다.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 26경기에서 타율 0.248 출루율 0.296 장타율 0.347 2홈런 9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116경기에서 타율 0.292 출루율 0.346 장타율 0.506 23홈런 71타점 24도루로 활약했다.
2018년 마이너리그 데뷔 이후 각 레벨을 천천히 거치며 성장하고 있었다. 2022년 더블A, 2023년 트리플A를 거쳐 2024년에는 메츠의 주전 3루수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그의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게 됐다.
누군가는 3루를 맡아야 한다. 브렛 바티, 마크 비엔토스, 조이 웬들 등이 3루수 후보다.
외부 영입 가능성도 있다. 뉴욕 지역 스포츠 매체 ‘SNY’는 저스틴 터너를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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