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1층에 연말연시 테마공간 운영…'서울, 마이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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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청 본관 1층에 테마공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마 공간은 세계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로고가 담긴 원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의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매력 도시 서울을 테마 공간에 표현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에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서울시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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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청 본관 1층에 테마공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테마 공간은 세계 주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새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로고가 담긴 원형 조형물로 꾸며졌다. '서울을 향한 시민과 세계인의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원형 조형물 주변에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신규 브랜드 로고 및 '픽토그램(하트, 느낌표, 웃는 얼굴) 등이 활용된 선물 상자 등이 놓여졌다.
테마 공간은 내년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의 마음이 모여 사랑으로 가득 찬 매력 도시 서울을 테마 공간에 표현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시청에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서울시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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