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816마력 'SL 하이브리드' 獨 공개… 제로백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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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가 새로운 SL 시리즈이자 가장 강력한 '더 뉴 SL 63 S E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인 '더 뉴 SL 63 S E 퍼포먼스'는 4.0ℓ 바이터보엔진과 AMG 전기 파워트레인이 함께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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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인 '더 뉴 SL 63 S E 퍼포먼스'는 4.0ℓ 바이터보엔진과 AMG 전기 파워트레인이 함께 힘을 낸다. 최고출력은 816마력(hp), 최대 시스템토크는 1420Nm의 힘을 낸다.
이 차에 탑재된 배터리와 전기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은 포뮬러원(F1)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 4단계로 적용되는 높은 회생제동력을 바탕으로 빠른 배터리 충전을 가능케 하고 전기 모터가 엔진과 함께 힘을 내는 구간을 늘림으로써 성능을 극대화 했다.
미카엘 시베 메르세데스-AMG CEO는 "SL은 항상 메르세데스-벤츠 포트폴리오의 아이콘이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새로운 SL 63 S E 퍼포먼스는 SL 제품군 중 가장 강력해졌고 진정한 꿈의 자동차가 됐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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