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사료 6만t 달성탑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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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계통사료 판매 6만t을 달성했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서경양돈농협의 계통사료 판매 실적은 6만1657t을 기록했다.
한편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최근 서경양돈농협을 방문해 '계통사료 6만톤 달성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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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계통사료 판매 6만t을 달성했다.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서경양돈농협의 계통사료 판매 실적은 6만1657t을 기록했다. 조합 설립 이래 6만t을 넘은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판매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을 보여왔다. 2020년 3만7964t이었던 실적은 2022년 5만5726t을 달성한 후 올해 6만t을 넘어섰다. 무엇보다 자돈·젖돈·육성돈·모돈 부분에서 고루 성장세를 보인 것이 고무적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계통사료 판매를 끌어올리고자 각 지역 공장을 거점 삼아 농가별 상황에 맞는 사료를 공급하려 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 고품질 사료를 생산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최근 서경양돈농협을 방문해 ‘계통사료 6만톤 달성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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