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딸기 체험…소비자 이해 도와

박철현 기자 2023. 12. 13.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에 걸쳐 임실지역에서 열린 행사는 경기도 시·군별 새마을부녀회장 21명과 경기도 새마을부녀회 직원 6명 등 총 27명을 군에 초청해, 지역특산품인 '임실N치즈' '임실딸기' 등 농산물을 체험하고 옥정호 붕어섬과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임실고추N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해 고춧가루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임실치즈마을에서 치즈를 만들어보는 등 청정 임실의 특산품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농협, 경기 새마을부녀회 초청
생산과정 안내·특산품 우수성 홍보

전북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이 5일 도농교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새마을부녀회장단을 임실군에 초청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사진).

1박2일에 걸쳐 임실지역에서 열린 행사는 경기도 시·군별 새마을부녀회장 21명과 경기도 새마을부녀회 직원 6명 등 총 27명을 군에 초청해, 지역특산품인 ‘임실N치즈’ ‘임실딸기’ 등 농산물을 체험하고 옥정호 붕어섬과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임실고추N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해 고춧가루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임실치즈마을에서 치즈를 만들어보는 등 청정 임실의 특산품을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최동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