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18도 내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내외(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1~13도)로 전날보도 높겠고, 평년보다 3~8도 이상 웃돌며 포근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1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내외(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평년 11~13도)로 전날보도 높겠고, 평년보다 3~8도 이상 웃돌며 포근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