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인천(13일, 수) 출근길 다시 영하권…일교차 최대 17도

박소영 기자 2023. 12. 1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와 패딩으로 꽁꽁 싸맨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13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다.

인천·경기북부앞바다와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