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작전 중 인질 시신 2구 수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 하마스가 지난 10월7일 납치한 인질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민간인 에덴 자차리아(27)와 지브 다도 상사(36)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후 당국이 가족들에게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자차리아 상사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레임 인근에서 열렸던 노바 음악 축제에서 인질로 잡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 하마스가 지난 10월7일 납치한 인질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민간인 에덴 자차리아(27)와 지브 다도 상사(36)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후 당국이 가족들에게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자차리아 상사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레임 인근에서 열렸던 노바 음악 축제에서 인질로 잡혔다.
골라니 여단 51대대 소속 병참 감독관인 다도 상사는 지난 10월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시신 수습 작전은 군사정보국 소속 504부대와 551여단이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2명이 사망하고 병사들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 1명은 가디 아이젠코트 이스라엘 전쟁내각 장관의 아들 갈 메이르 아이젠코트 상사(25)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