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년보좌역에 30세 범죄심리학 교수 임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청년 의견을 전할 '청년보좌역'으로, 홍정윤 경기대 범죄교정심리학과 겸임교수가 채용됐습니다.

올해 서른 살인 홍 교수는 경기대에서 이수정 교수 지도를 받으며 범죄심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형사·법무 정책연구원 조사연구원 등을 지낸 뒤 지난 3월 교수로 임용됐습니다.

청년보좌역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내건 대선 공약으로, 부처 장관실에 소속돼 청년 정책 등을 발굴합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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