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핀 눈꽃… 오늘 아침 영하권 추위
2023. 12. 13. 04:13
1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숲에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눈꽃이 피었다. 지난 11일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는 최대 70㎝ 이상의 눈이 쌓이면서 기상청은 강원 북부와 중부 산지에 대설경보를, 강원 남부 산지 및 태백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으나, 이날 오전 눈발이 약해져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13일에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까지 떨어지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지역에 따라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이 ‘혁신적’ 극찬한 수면 관리 기기에 들어간 한국의 기술
- 증여세 한 푼 없이 자녀에게 최대 21억원을 빌려준 방법
- 뽁뽁이 대체 난방비 절약, 잘 보이면서 싼 단열 필름
- 창 바깥도 간편하게, 파워가드 로봇 창문청소기 공동구매
- 2만4000명 사망한 수단 내전, 러시아 반대로 휴전 결의안 채택 무산
- [함영준의 마음PT] 핀란드가 7년 연속 ‘행복 1위국’인 진짜 이유
- 커피맛 제대로 구현, 카페인 거의 없는 검은콩 차
- 누워서 하는 전신 마사지기, 10만원 대 실현
- 흰 밥·라면에 얹어 먹으면 기막혀, 얼얼하게 매운 실비김치
- 이른 아침 맨해튼 한복판서 ‘묻지마 칼부림’...2명 사망, 1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