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열 교수 동의대에 발전기금

최영지 기자 2023. 12.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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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토목공학전공 문두열 교수가 지난 8일 동의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의대는 문 교수의 기탁 기금을 토목공학전공의 장학금과 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문두열 교수는 1985년 동의대에 부임하여 39년간 재직하며 산업문화대학원장, 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디지털측량 및 측량실습'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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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토목공학전공 문두열 교수가 지난 8일 동의대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2월 정년퇴직을 앞둔 문 교수는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 한다”며 “재학생과 동문들이 애교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모교의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문 교수의 기탁 기금을 토목공학전공의 장학금과 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문두열 교수는 1985년 동의대에 부임하여 39년간 재직하며 산업문화대학원장, 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디지털측량 및 측량실습’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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