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출입 간소화 무선인식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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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통제선 내 영농 주민들은 앞으로 신원 확인과 현장 대기 등 과정 없이 RFID 기술(일명 무선인식시스템)이 적용된 완전 자동화 출입 개방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해당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 시범운용 중에 있으며, 데이터베이스(DB)구축과 보안측정을 거쳐 내년 3월 민통선 출입 간소화 시스템이 완전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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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통제선 내 영농 주민들은 앞으로 신원 확인과 현장 대기 등 과정 없이 RFID 기술(일명 무선인식시스템)이 적용된 완전 자동화 출입 개방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사진) 국회 국방위원장이 12일 국방부·합동참모본부로 받은 보고에 따르면 올해까지 7개 사단, 20개 민통초소에 차량검지기, 인원 및 차량출입 RFID 장비 등 출입통제 장비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해당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이 시범운용 중에 있으며, 데이터베이스(DB)구축과 보안측정을 거쳐 내년 3월 민통선 출입 간소화 시스템이 완전 운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군 당국은 민통선 이북지역 출입 지연에 대한 국민 편의를 위한 조치로, 현재 민통초소 별 2명으로 배치된 근무자를 4~5명으로 추가 편성하고 상시·임시출입자 출입통로를 구분할 방침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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