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성화 함께해 영광…한반도·세계 평화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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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화투어 행사가 12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을용 신철원중·고 교장은 "이번 철원의 성화투어를 시작으로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 꿈과 희망을 담아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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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래퍼 미란이 초청공연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화투어 행사가 12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철원 성화투어 행사에는 박경우 철원부군수, 정문걸 철원교육장, 김을용 신철원중·고 교장, 강세용·김광성·이다은 철원군의원, 진익태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해 철원중, 철원여중, 김화여중, 김화공고, 신철원고 등 철원지역 5개학교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철원에 도착한 성화는 정종승 신철원고 교감을 시작으로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강건우(신철원고 1학년), 김상유(신철원고 2학년) 학생의 순서로 이어져 무대에 설치된 성화대에 점화됐다.
박경우 철원부군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 영광”이라며 “오늘 철원에 도착한 성화가 한반도는 물론 전세계 평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문걸 철원교육장은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꿈과 대박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을용 신철원중·고 교장은 “이번 철원의 성화투어를 시작으로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무한한 가능성과 열정, 꿈과 희망을 담아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성화 점화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스크루인 저스트절크와 래퍼 미란이를 초청해 행사의 붐업을 도모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평창기념재단의 연계로 다양한 동계 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했다. 한편, 이날 철원을 떠난 성화는 오는 14일 삼척에 도착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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