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70대 화물차 운전자 신호등 들이받고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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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오봉리에서 70대가 몰던 1t 화물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2일 낮 12시 53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신호등 기둥과 부딪혀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1일 오후 9시 57분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서 8세 남아가 컵라면을 먹으려 끓는 물을 붓는 도중 다리에 쏟아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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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오봉리에서 70대가 몰던 1t 화물차가 신호등 기둥과 충돌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2일 낮 12시 53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가 신호등 기둥과 부딪혀 차량을 몰던 70대 남성이 가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상사고도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57분쯤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에서 8세 남아가 컵라면을 먹으려 끓는 물을 붓는 도중 다리에 쏟아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잇따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14분쯤 속초시 장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으나 주택 일부가 불에 타고 가재도구가 소실돼 7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선 오후 7시 16분쯤 평창읍 응암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창고가 전소해 3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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