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화천산천어축제 신메뉴 8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1월 6일 열리는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새로운 산천어 음식요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화천군은 지난 11일 산천어축제장에 위치한 산천어 식당에서 최문순 군수와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뉴 시식회를 가졌다.
산천어축제에서는 이같은 음식 메뉴뿐 아니라 관광객이 손수 잡은 산천어를 축제장 내 마련된 구이터와 회센터에서 요리해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6일 열리는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새로운 산천어 음식요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화천군은 지난 11일 산천어축제장에 위치한 산천어 식당에서 최문순 군수와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뉴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신선한 산천어 회를 비롯해 매운탕과 회덮밥, 산천어 어묵우동 등 기존 10종의 메뉴를 개선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산천어 칠리와 산천어 우족 설렁탕, 산천어 어묵 해물전골 등 8종의 신메뉴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산천어까스와 찹스테이크 등 세트메뉴도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날 시식회에 이어 오는 19일 오후 4시에는 축제장 향토주전부리장에서 판매할 메뉴 시식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식회 결과를 토대로 최종 메뉴와 가격을 결정하고 개선사항도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산천어축제에서는 이같은 음식 메뉴뿐 아니라 관광객이 손수 잡은 산천어를 축제장 내 마련된 구이터와 회센터에서 요리해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한다. 안의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 초급간부 연봉 ‘중견기업’ 수준 오른다…2027년까지 최대 30% 인상
- “지난밤 마셨는데…” 대낮 음주측정기 불자 ‘면허정지’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자식이 뭐길래… ‘1시간에 100만원’ 불법 입시컨설팅 극성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한동훈 장관·배우 이정재, 함께 저녁식사… 어떤 인연?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또 수소대란…수소차 아니라 수고차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