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폐광지 창업 활성화 지원 선정 3개 기업 현판식

유주현 2023. 12.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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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12일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창업 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역재생창업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북읍의 '아리부엌·양조'와 북평면의 '보다공방'·'정선장' 3곳이다.

3개 창업기업에게는 전문 컨설팅, 유휴공간 리모델링 및 운영비, 선정자 네트워크 형성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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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은 12일 사북읍 아리부엌·양조에서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역재생창업 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정선군은 12일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창업 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역재생창업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북읍의 ‘아리부엌·양조’와 북평면의 ‘보다공방’·‘정선장’ 3곳이다. 이날 창업 기업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기철 도의원, 최진헌 강원특별자치도 자원산업과장, 권오광 도경제진흥원장, 황승훈 전략산업과장, 김덕기 가족행복과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3개 창업기업에게는 전문 컨설팅, 유휴공간 리모델링 및 운영비, 선정자 네트워크 형성 등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지원을 한다. 이들 기업에게는 신규로 1억원을 지원하고 심사를 통해 연간 5000만원씩 2년간 지원한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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