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대회 앞두고 강릉시 정기인사 조기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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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연초 정기인사가 2024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앞서 조기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최윤순 행정국장과 이민호 복지민원국장, 권윤동 상하수도 사업소장 등 국장급 3명이 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국·과장급 승진 인사 및 전보발령이 1월 1일자 실시될 전망이다.
국·과장에 이은 6급이하 후속 인사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됨에 따라 조직 안정 등을 위해 1월초쯤 조기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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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연초 정기인사가 2024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에 앞서 조기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최윤순 행정국장과 이민호 복지민원국장, 권윤동 상하수도 사업소장 등 국장급 3명이 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국·과장급 승진 인사 및 전보발령이 1월 1일자 실시될 전망이다.
최윤순 국장은 공로연수 만기까지 자체 근무함에 따라 시의회 정례회를 끝으로 34년 7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국장급 세 자리에 이채희 국장의 교육 복귀로 2명이 승진될 것으로 보인다.
과장급은 김진용 건축과장이 명예퇴직하고, 원경재 건강증진과장, 김호진 차량등록사업소장, 김흥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또 최근 2명의 담당(계장급)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인사요인이 발생했다.
국·과장에 이은 6급이하 후속 인사도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내년 1월 19일부터 개최됨에 따라 조직 안정 등을 위해 1월초쯤 조기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1월 정기인사에 맞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동계청소년 올림픽 관련 파견자 등을 포함, 종합적인 인사 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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