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수1리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 내년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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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남산면 산수1리에서 시작된다.
산수1리는 올해 행안부 고향올래(GO鄕ALL來,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산수1리 마을은 주민 72명이 살고 있으며 산에 둘러싸인 포근한 지형이다.
앞으로 남산면 산수1리 옛 통곡분교장에 모듈러하우스, 개별텃밭 등을 조성하고 도시민 참가자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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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남산면 산수1리에서 시작된다.
산수1리는 올해 행안부 고향올래(GO鄕ALL來,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시 거주자가 정기적·반복적으로 지역에 체류, 해당 지역을 추가적인 생활거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최종적으로는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대해 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산수1리 마을은 주민 72명이 살고 있으며 산에 둘러싸인 포근한 지형이다. 중앙·광역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고 유치원·기관 간 협약을 통해 여러가지 주민 협력사업이 펼쳐지는 곳이다. 앞으로 남산면 산수1리 옛 통곡분교장에 모듈러하우스, 개별텃밭 등을 조성하고 도시민 참가자와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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