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부산 방문..."가덕 신공항 등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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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13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 등 지역 현안 총력 지원을 강조하며 부산·경남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부산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민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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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오늘(13일) 부산을 방문해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 등 지역 현안 총력 지원을 강조하며 부산·경남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부산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민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의 이번 부산 방문은 지난 6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를 연 뒤 6개월 만으로, 최근 엑스포 유치 실패를 겪은 지역 유권자들을 달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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