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누적 사망자 1만8412명, 5만100명 부상"

김민수 기자 2023. 12. 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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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만8412명이 숨졌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건부는 아울러 5만100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현재 하마스 지도부의 은신처로 지목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를 중심으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곳으로 대피한 약 100만명 이상의 민간인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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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12.11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지금까지 최소 1만8412명이 숨졌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건부는 아울러 5만100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현재 하마스 지도부의 은신처로 지목한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를 중심으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곳으로 대피한 약 100만명 이상의 민간인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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