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2번' 전현무 "전 연인과 '환승연애' 출연? 난 오케이"('강심장VS')[종합]

김준석 2023. 12. 12.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와 '환승연애' 출연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게 기침, 가난, 공개연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같이 만난 지점과 헤어진 지점이 확실하다"라며 또 한 번 공개연애를 한 전현무를 놀렸다.

또 이날 전현무는 "'환승 연애' 연예인 판이 나오면 출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난 오케이~"라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와 '환승연애' 출연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는 보수적 연애관을 가진 '유교 스타일'과 개방적 연애관을 가진 '할리우드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극과 극 취향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를 향해 패널들은 "완전 헐리우드다. 공개 연애 중독이다"라고 놀렸고, 이에 전현무는 "공개연애를 잘 하는게 아니라 걸린 것"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계속된 공개연애 공격에 전현무는 "내가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자신 있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세상에서 숨길 수 없는 게 기침, 가난, 공개연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은 "과거 25년 전 만났던 연인의 사진이 집에 있었는데 그걸 연인이 발견했었다"라고 이야기했고, 여자 출연진들은 "그걸 왜 집에 두냐"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그냥 처박아 둔 거다. 방치해 논 거다. 버리는 게 더 떠올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같이 만난 지점과 헤어진 지점이 확실하다"라며 또 한 번 공개연애를 한 전현무를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시기가 명확하다"라고 셀프디스를 했다.

이후 패널들은 전현무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기사를 봐라. 그때가 마지막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마지막 키스에 대한 질문에 "어젯밤이요. 왜 키스 못해요?"라고 물어 웃음을 더 했다.

또 이날 전현무는 "'환승 연애' 연예인 판이 나오면 출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난 오케이~"라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아는 "누구랑"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건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근데 저는 헤어지면 끝이다. 근데 전 여친이 원하면 나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