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충격적 바디프로필 공개 “20㎏ 감량, 엉덩이 아니고 작품” (강심장VS)

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박세미가 아찔한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할리우드 연애관 홍석천, 정혁, 박세미 vs 유교 연애관 유민상, 이나연이 출연했다.

서준맘 박세미가 바디프로필을 공개하자 모두가 감탄했다. 다른 사람 같다는 칭찬에 박세미는 “제가 20kg을 뺐다. 2년 전”이라며 “다음 사진이 좀 충격적일 거”라고 경고했다.

박세미의 경고대로 다음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눈을 돌리거나 질끈 감는 등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충격적인 사진의 엉덩이 부분은 식빵으로 대체됐고 전현무는 “저건 그냥 엉덩이다. 둔부 아니냐”고 반응했다. 박세미는 “저건 엉덩이가 아니다.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이나연은 “제3자 입장에서 대단하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전현무가 “남자친구가 찍는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이나연은 “괜찮을 것 같은데. 남자친구가 속옷만 입고 치명적인 포즈를 하면 (싫다)”고 답했다.

정혁은 “요즘에는 아무것도 안 입고 내 허벅지가 더 잘 보이게 포즈를 취하고 찍더라”고 트렌드를 말했고, 유민상은 “화면 좀 바꿔 달라. 다른 걸로”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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