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박세미 "끈팬티 입고 바프 촬영... 엉덩이 아닌 마스터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세미가 파격 노출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12일 SBS '강심장VS'에선 유민상 홍석천 정혁 박세미 이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박세미의 바디프로필이 공개된 가운데 '강심장VS' 출연자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함께 출연한 이나연 역시 박세미에 힘을 실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세미가 파격 노출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12일 SBS ‘강심장VS’에선 유민상 홍석천 정혁 박세미 이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박세미의 바디프로필이 공개된 가운데 ‘강심장VS’ 출연자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세미는 “2년 전에 찍은 것이다. 당시 20kg을 감량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음 사진은 충격적일 것”이라고 예고했고, 그 말대로 이어진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하나 같이 경악했다.
사진 속 박세미가 끈팬티 차림으로 엉덩이를 드러낸 모습이었기 때문. 이에 출연자들은 “엉밑살이다” “저건 엉밑살도 아니고 엉덩이다” “그냥 둔부”라며 거듭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박세미는 “내 몸인데 왜 그런가? 저건 엉덩이가 아니라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출연한 이나연 역시 박세미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제 3자인 내 입장에서 봤을 땐 너무 예쁘다. 대단하다”며 박세미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끈 삼각을 입고 찍어도 괜찮나?”라는 물음엔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속옷만 입고 찍는 건 좀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정혁은 “요즘은 바디프로필을 아무것도 안 입고 찍더라. 다리를 들어서 그 부분을 가리더라”며 최신 트렌드를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심장V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