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신인상 받은 덱스에 뽀뽀, 대상 송혜교 이겨”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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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덱스에게 뽀뽀한 사건에 대해 말했다.
홍석천은 덱스 신인상 수상에 뽀뽀를 한 사건에 대해 "여자들이 다 부러워하고 질투하더라. 주먹을 날리려고 하는 여자도 있었다. 어떻게 나의 덱스에게. 여자들이 적이라고 생각한다. 덱스가 신인상 후보기에 다른 후보를 봤더니 타겠더라. 덱스를 밀어줘야겠다. 연예계 30년이라 기자들의 습성을 안다. 내가 밀어준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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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덱스에게 뽀뽀한 사건에 대해 말했다.
12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할리우드 연애관 홍석천, 정혁, 박세미 vs 유교 연애관 유민상, 이나연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덱스 신인상 수상에 뽀뽀를 한 사건에 대해 “여자들이 다 부러워하고 질투하더라. 주먹을 날리려고 하는 여자도 있었다. 어떻게 나의 덱스에게. 여자들이 적이라고 생각한다. 덱스가 신인상 후보기에 다른 후보를 봤더니 타겠더라. 덱스를 밀어줘야겠다. 연예계 30년이라 기자들의 습성을 안다. 내가 밀어준 거”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그게 밀어준 거냐”며 황당해 했고, 정혁은 “붙었잖아요. 밀지 않고 당기지 않았냐”고 홍석천과 덱스의 포즈를 재현했다. 홍석천은 “이렇게 하면 재미있겠다. 덱스야 어때? 너무 감사하죠. 그래서 볼뽀뽀를 하게 된 거”라며 덱스에게 사전 의사도 물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기사가 제일 많이 났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대상 송혜교를 이긴 게 덱스 뽀뽀”라고 화제성을 자부했다. 전현무는 “시기별로 홍석천이 찍으면 그 친구가 뜬다”고도 말했고 홍석천은 “조규성이 폭발적이지 않을 때 이미 팔로우했다”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또 홍석천은 정혁에 대해서도 “2019년에 처음 보고 이런 마스크가 다 있나. 키 크고 외국 친구들 입술 같다.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뜬다고 했다. 요즘 잘 나가더라”고 말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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