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X송지나, 강렬한 10초 아이콘택트 “친해지고 싶다” (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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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 김범준이 송지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김범준은 "나 이런 거 원래 안 걸리는데"라면서 수줍게 송지나를 가리켰다.
김범준은 송지나를 지목한 이유를 묻자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지나였다"고 밝혔다.
아이 콘택트가 시작되자 김범준은 강렬한 눈빛으로 송지나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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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학연' 김범준이 송지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2월 12일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이하 '학연')에서는 첫날보다 한층 더 복잡해진 동창생들의 감정이 그려졌다.
이날 8인의 동창생들은 원하는 이성과 아이 콘택트 10초를 걸고 통아저씨 게임을 진행했다. 긴장감이 넘치는 가운데 김범준의 차례에서 통아저씨가 힘차게 뛰어올랐다.
김범준은 "나 이런 거 원래 안 걸리는데"라면서 수줍게 송지나를 가리켰다. 송지나는 의외의 선택에 "나를 왜? 왜 갑자기 나를 지목했지?"라며 부끄러워했다.
김범준은 송지나를 지목한 이유를 묻자 "좀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지나였다"고 밝혔다. 이를 보던 이은지는 "범준 씨가 칵테일을 제조할 때 지나 씨가 유독 반응을 잘해줬다"고 털어놨다.
아이 콘택트가 시작되자 김범준은 강렬한 눈빛으로 송지나를 바라봤다. 김범준은 "10초였는데 설레는 감정도 있고 지나 눈이 되게 크더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솔로동창회 학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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