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전 남친과 3개월간 불타는 사랑, 만날 때마다 카드 쥐여줘"(강심장VS)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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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박세미가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란 토크 주제가 펼쳐진 가운데, 유민상, 이나연,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3개월 만났는데 생각이 난다. 제가 유일하게 차였다"고 연애담을 털어놨다.
박세미가 "만날 때마다 카드를 쥐여줬다"고 하자 정혁은 "남자한테 카드를 줬다는 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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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박세미가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란 토크 주제가 펼쳐진 가운데, 유민상, 이나연,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3개월 만났는데 생각이 난다. 제가 유일하게 차였다"고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어 "3년 만났던 연애를 3개월 안에 다 했다. 스케줄이 바쁜데도 잠깐 1시간이라도 봤다"며 "불타는 사랑을 하고 나니까 이 친구 이상이 되지 않으면 못 만날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박세미가 "만날 때마다 카드를 쥐여줬다"고 하자 정혁은 "남자한테 카드를 줬다는 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박세미는 놀라며 "국수를 먹자고 해도 무조건 제가 계산했다"고 털어놔 주변의 탄식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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